아랫배 묵직해서 갔더니 4cm짜리 낭종이 있다고 해요. 다행히 물혹 같은 거라 당장 수술은 아니고 3개월 뒤에 다시 보자고 하시는데, 그 사이에 커지면 어떡하나 싶어서 신경쓰여요.

대부분 저절로 없어진다는 말 듣고 좀 안심했지만 막상 내 몸에 뭐가 있다고 하니까 자꾸 거기만 의식하게 되네요. 경과관찰이라는 게 제일 애매한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