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갑상선 저하로 아침마다 공복에 호르몬제 먹은 지 몇 년 됐는데, 임신하고 나서 입덧이 심해져서 어제 병원에서 입덧약을 따로 받아왔다. 문제는 먹는 시간이 겹친다는 거. 갑상선 약은 일어나자마자 물이랑만 먹어야 하는데 입덧약도 아침 첫 끼 전에 먹으라고 해서 순서를 어떻게 둬야 할지 감이 안 온다. 일단 30분 정도 텀 두고 먹어봤는데 이게 맞는 방법인지는 모르겠고, 입덧이 워낙 심해서 아침마다 순서 지키는 것도 이제 곤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