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달 전부터 손이 미세하게 떨려요. 가만히 있을 땐 괜찮은데 컵 들거나 젓가락질할 때, 특히 글씨 쓸 때 눈에 띄게 떨리던데요.
회의 때 메모하는데 옆사람이 볼까봐 신경 쓰여서 더 떨리는 악순환이에요. 카페인 많이 먹어서 그런가 해서 커피도 줄였는데 큰 차이는 없고.
부모님 중에 손 떨리시는 분이 계셔서 유전인가 싶기도 하고. 본태성진전이라는 게 있다던데 이게 그건지 검색만 하다가 더 불안해지네요. 일상에 큰 지장은 아닌데 신경 쓰이는 정도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