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어머니가 같은 말 반복하시고 가스불 끄는 것도 자꾸 잊으셔서 걱정돼서 신경과 모시고 갔어요. 그냥 나이 들어서 그런 거겠지 했는데 가스불은 좀 무서웠거든요.

인지기능 검사라는 걸 받았는데 한 시간 넘게 걸리더라구요. 그림 그리기, 단어 외우기 이런 거 하시는데 옆에서 보니까 생각보다 많이 못 하셔서 마음이 좀 그랬어요. 다행히 아직 초기 단계래서 약 드시면서 경과 보기로 했어요. 진작 모시고 갈 걸 그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