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상선 결절 몇 년째 추적 중인데 검사 날짜만 다가오면 또 신경이 확 쓰임 ㅠㅠ
평소엔 괜찮다가도 목에 뭐 걸린 느낌 나면 괜히 침 삼키는 것도 의식하게 되고...
병원에선 변화 거의 없으니까 지켜보자 하는데 그 말이 제일 사람 미치게 함
흔하다, 별거 아니다 이런 말도 하나도 위로 안 되고 그냥 제 몸이 시한폭탄 같아서 짜증남 ㅋㅋ
갑상선 결절 추적만 하는데 왜 이렇게 불안하지
댓글 13
저도 피곤하거나 컨디션 떨어지면 목 답답한 느낌이 더 신경 쓰여서 괜히 자꾸 확인하게 되더라고요ㅠㅠ 너무 혼자 검색만 하지 마시고, 불편한 증상들 메모해서 다음 진료 때 꼭 같이 얘기해보세요.
저도 러닝 시작하고 몸 상태에 예민해져서 그런지 이런 글에 더 공감돼요. 병원에서 괜찮다 해도 증상이 계속 느껴지면 불안한 게 당연한 것 같아요, 너무 혼자 검색만 하지 마시고 진료 볼 때 느낀 증상들 꼭 자세히 말씀해보세요.
저도 결절 추적 중인데 검사 전 일주일이 제일 예민해져요. 끝나고 나면 또 몇 달은 잊고 사는데 그 직전이 힘드네요
검사 전 일주일이 제일 예민하다는 거 너무 알아요. 끝나면 또 몇 달 잊고 사는데 그 직전이 사람 잡죠ㅠㅠ
저도 혈압 때문에 평소 몸 느낌에 예민한 편이라 그런 마음이 너무 이해돼요, 병원에서 괜찮다 해도 증상이 계속 신경 쓰이면 추적검사 때 지금 느끼는 불편감들 꼭 자세히 말씀해보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추적만 한다는 건 그만큼 위험도가 낮다고 판단한 거라 너무 시한폭탄으로 여기진 않으셔도 될 것 같아요. 그래도 불안한 마음은 직접 진료 때 말해보시는 게..
추적만 한다는 게 위험도 낮게 본 거라는 말 위안 되네요. 그래도 불안하면 진료 때 직접 말하는 게 맞는 듯해요
저도 한동안 몸에 작은 신호만 있어도 자꾸 마음이 먼저 불안해지더라고요. 병원에서 괜찮다고 해도 일상에서 느껴지는 답답함은 또 별개라서 더 예민해지는 마음 너무 이해돼요.
변화 거의 없다는 건 사실 좋은 소견이긴 한데.. 그 말이 위로가 안 되는 마음도 이해돼요. 본인 일이면 다르니까
목에 뭐 걸린 느낌 나면 침 삼키는 것도 의식하게 되는 거 ㄹㅇ.. 신경 쓰기 시작하면 더 느껴지더라구요
지켜보자는 말이 제일 미치게 한다는 거 진짜 공감ㅠㅠ 차라리 뭐라도 하라면 마음이 편할 텐데 기다리는 게 더 힘들죠
차라리 뭐라도 하라면 마음 편할 텐데 기다리는 게 더 힘들다는 거 진짜 그거예요.. 손 놓고 지켜만 보는 게 제일 어렵네요
흔하다 별거 아니다 같은 말 하나도 위로 안 된다는 거 격공... 듣는 사람 입장에선 내 몸인데 싶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