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초록이에요. 저는 서울에서 애들 챙기고 집안일하다 보면 제 밥은 대충 먹을 때가 많아서, 몇 년 전부터 비타민이랑 오메가3 정도는 꾸준히 챙겨 먹고 있어요. 원래는 그냥 생각날 때 한 번에 먹었는데, 어느 날은 속이 좀 부담스럽게 느껴지고 어떤 날은 괜찮고 그래서 문득 궁금해지더라고요. 다들 영양제 먹는 시간대 따로 나눠서 드시는지요.

저는 지금은 아침 먹고 비타민, 저녁 먹고 오메가3 이런 식으로 해보고 있는데, 이게 저한테 맞는 건지 아직도 잘 모르겠어요. 주변에서는 식후에 먹으면 좀 편하다고들 해서 따라 해보는 중인데, 사람마다 느끼는 차이가 꽤 있는 것 같아요. 특히 공복에 먹으면 괜찮은 분도 있고, 저처럼 좀 예민하게 느끼는 분도 있는 것 같고요. 괜히 이것저것 한 번에 먹었다가 불편하면 또 손이 안 가게 되니까, 저는 차라리 나눠 먹는 쪽으로 가고 있긴 해요.

그리고 하나 더 궁금한 건, 오메가3는 꼭 저녁에 먹는 분들이 많은지 아니면 그냥 식사만 같이 하면 큰 상관 없는지예요. 광고 같은 말 말고, 진짜 평소에 챙겨 드시는 분들 기준으로요. 저는 먹는 양이 많지는 않은데도 가끔 목 넘김이 좀 신경 쓰여서 다른 분들은 어떻게 드시는지 궁금했어요. 비타민이든 오메가3든 너무 많이 기대하기보다 그냥 생활 관리하는 느낌으로 챙기고 있는데, 꾸준히 드시는 분들 있으면 시간대나 먹는 방식 좀 나눠주세요. 제가 괜히 혼자 이것저것 바꿔보는 중이라 궁금해서 물어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