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에 큰맘 먹고 시작함. 헬스장 6개월 끊고 닭가슴살 한 박스 시킴

1일차: 의욕 충만. 점심 샐러드 먹고 저녁 닭가슴살 뜯음. 자기 전에 배고파서 잠 안 옴

2일차: 회식 잡힘ㅋㅋㅋ 삼겹살 앞에서 상추만 먹는 게 가능한 인간이 있긴 함? 결국 2인분 먹음

3일차: 어제 먹은 게 죄책감 들어서 아침 굶음 → 점심에 폭주 → 떡볶이 라지 혼자 클리어

결론은 안 냄. 그냥 닭가슴살 한 박스 냉동실에서 화석화되는 중. 다음 주에 다시 시작함(28번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