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취준한다고 맨날 책상엔 앉아 있는데 진짜 한 게 없음 공고 띄워놓고 자소서 열어놓고 물까지 떠왔는데 멍만 때리다 유튜브 조금 본다는 게 하루가 그냥 날아감 ㅋㅋ
쉬어도 안 쉰 것 같고, 아무것도 안 했는데 괜히 지침
산책도 해보고 카페도 가보고 일찍도 일어나봤는데 잠깐뿐이고 다시 똑같아짐
이쯤 되면 의지 문제가 아니라 걍 운영체제 오류난 느낌...
다들 아무것도 안 하는 날 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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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집순이수달2025.06.06 19:00
운영체제 오류 ㅋㅋㅋ 표현 찰지네 나도 요즘 딱 그럼
책읽는밤2025.06.07 09:17
운영체제 오류 ㅋㅋㅋ 진짜 딱 그 느낌이라 그렇게밖에 표현이 안 됨
첫눈오던날2025.06.08 02:55
이거 완전 ‘분명 바빴는데 한 게 없음’ 밈 실사판이네요… 저도 할 일 창만 여러 개 띄워놓고 하루 순삭된 적 많아서 너무 공감돼요.
개구리2025.06.08 11:34
저도 요즘 비슷한 날 많아서 공감돼요. 앉아만 있었는데 괜히 더 지치고 멍한 느낌 들 때 있던데, 너무 오래 반복되면 그냥 의지 문제가 아니라 몸이 피곤한 상태일 수도 있지 않을까요?
하양2025.06.09 08:57
저도 애 재우고 이것저것 해보겠다고 앉아만 있다가 멍하게 하루 다 가는 날 많았어요ㅠㅠ 너무 게으른 게 아니라 지쳐서 그런 걸 수도 있으니까, 혹시 진짜 아무것도 안 하는 날을 일부러 정해보신 적은 없으세요?
멍때리는밤2025.06.09 19:11
자소서 열어놓고 물까지 떠왔는데 멍만 때렸다는 거 너무 나라서 좀 웃펐음ㅋㅋ
승현1232025.06.10 10:36
자소서 켜놓고 물까지 떠오는 거 ㅋㅋㅋ 준비만 완벽하고 한 글자도 못 씀
괜찮아질거야2025.06.10 03:26
쉬어도 안 쉰 거 같은 그 느낌 진짜 지치죠.. 책상에 앉아만 있는 게 더 진 빠질 때 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