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료 2년쯤 되니까 예전처럼 무조건 빨리 끝났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만 하진 않게 되더군요.
불안이 와도 예전처럼 바로 잡아먹히진 않고 아 또 올라오네... 그래도 지나가긴 한다 이 텀이 조금 생김ㅠㅠ
컨디션 안 좋으면 아직 흔들리긴 하는데, 나아진 척하다가 다시 무너지면 더 힘들었던 것 같아요.
요즘은 그냥 오늘 할 수 있는 만큼만 하고, 불안했다고 하루까지 망한 걸로 치진 않으려고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