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준한다고 맨날 계획은 거창하게 세우는데 막상 다음날 눈 뜨면 10시 넘고 그 순간부터 하루 망한 느낌임
그럼 폰 보다가 점심 먹고 오후엔 하겠지~ 하다가 또 저녁됨ㅋㅋ
쉬어도 안 편하고, 뭘 하자니 몸이 안 붙고... 이 패턴 너무 오래 가서 좀 씁쓸함
다들 하루 루틴 어디서부터 무너지는지 궁금함
댓글 12
아이고 저도 아침 한 번 늦어지면 그날은 괜히 다 놓은 것 같더라고요. 그래도 너무 크게 잡지 말고 한 가지만 해보세요, 몸 한 번 움직이고 나면 마음도 조금 따라오더라구요.
쉬어도 안 편하고 뭘 하자니 몸이 안 붙는 그 상태가 제일 씁쓸함.. 취준 때 진짜 이랬음
이 패턴 오래 가서 씁쓸하다는 거 너무 공감됨 나도 한참 그래서 작은 것부터 하나씩 끊었음
저도 딱 그 패턴 있었는데, 하루가 틀어졌다고 통째로 포기할수록 더 무거워지더라고요. 그래서 요즘은 크게 다시 시작하려고 하기보다 숨 한번 고르고 10분짜리 하나만 하는 식으로 붙여보고 있어요.
저는 루틴 무너지는 시작점이 밤에 폰 붙잡는 순간이더라고요. 스킨케어도 한번 늦어지면 다 꼬이듯이 하루도 첫 단추 하나만 어긋나면 확 무너져서, 차라리 목표를 엄청 작게 잡는 게 덜 무너졌어요.
계획만 거창하게 세우는 거 ㅋㅋㅋ 나는 아예 아침 알람 맞춰서 일단 책상 앉기부터 했더니 좀 나아짐
일단 책상 앉기부터 ㅋㅋ 계획 거창하게 세우는 것보다 그게 훨 나은듯 따라해봐야지
오전 날리면 오후엔 더 안 붙는 거 ㄹㅇ.. 차라리 오전에 딱 한 개라도 끝내면 그날 좀 다름
오전에 하나라도 끝내면 그날 다르다는 거 그거 진짜 맞는 말.. 오전 날리면 오후는 답없음
눈 뜨면 10시 넘고 그 순간 하루 망한 느낌 ㄹㅇ.. 그 다음부터 폰만 보는 패턴 나도 똑같음
눈 뜨자마자 10시 그 순간 하루 망한 기분 ㄹㅇ.. 그 뒤로 폰만 보는 거 나만 그런 거 아니었네
하겠지~ 하다가 또 저녁 되는거 미쳤다 진짜.. 그 흐름 한번 무너지면 종일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