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아침에 집 근처 한 바퀴 걷고 카페 들러 따뜻한 커피 마시는 걸로 하루 시작해요. 은퇴하고 나니까 예전엔 그냥 지나치던 풍경도 괜히 오래 보게 되고 사람들 표정 보는 재미도 있더군요. 어떤 날은 이 루틴이 참 좋고, 또 어떤 날은 좀 심심해서 골목길로 새보기도 함 ㅋㅋ 창가 자리 앉아 멍하니 밖 보고 있으면 그것도 은근 괜찮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