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도 몇 번씩 퇴사하고 싶다가도 막상 이력서 열면 또 닫게 됨
회사 못 다닐 정도까진 아닌데 계속 있기엔 시간 아깝고, 마음은 이미 반쯤 뜬 느낌...
그냥 때려치자니 돈이랑 공백 무섭고 버티자니 현타 와서 진짜 답답함ㅋㅋ
퇴사 마음은 굴뚝같은데 막상 움직이려니 더 무서운 분들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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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달리기시작2026.01.07 12:32
저도 거북목으로 모니터 보다가 퇴사 결심은 하루 세 번씩 하는데, 막상 이력서 수정창 열면 손목만 올리고 멍하니 있게 되더라고요. 버티는 것도 에너지라서, 너무 한 번에 바꾸려 하지 말고 공고 3개만 보는 날부터 시작해보는 것도 괜찮은 것 같아요.
초코라떼2026.01.08 10:10
저도 운동 시작할 때처럼 마음만 백 번 먹고 첫걸음이 제일 어렵더라고요, 당장 퇴사 결정 말고 이력서 한 줄만 손보는 식으로 몸부터 가볍게 풀어보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요?
바쁜하루2026.01.09 05:03
공백 무서워서 다음 데 잡아놓고 나오는 게 그나마 안전하긴 한데 그게 또 에너지가 들죠
커피중독단호박2026.01.09 18:43
마음 반쯤 뜬 채로 다니는 게 제일 애매한 듯.. 일도 손에 안 잡히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