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들어서 옷을 좀 잘 입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자주 들어요. 대학 들어오고 나서는 그냥 무난한 것만 입고 다녔는데, 사진 찍히는 거 보면 맨날 비슷비슷하고 뭔가 저만의 느낌이 없는 것 같더군요. 그래서 이것저것 찾아보면서 따라 입어보기도 했는데, 막상 제가 입으면 생각했던 느낌이 안 나서 좀 어렵네요. 괜히 유행만 따라가다가 저한테 안 어울리면 더 어색해 보이는 것 같기도 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