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황장애 치료한 지 2년쯤 됐는데 예전처럼 큰 발작은 덜 와도 완전히 괜찮아진 건 아닌 듯..
처음엔 숨 막히고 심장 뛰면 진짜 큰일 나는 줄 알았는데 이제는 아 또 올라오네 싶긴 해요
약 먹고 상담도 받고 잠이랑 카페인도 신경 쓰면서 버티는 법은 좀 배웠는데
사람 많은 곳이나 지하철, 중간에 못 나가는 자리 가면 아직도 예기불안이 은근 남아있음...
치료 오래 한 분들은 어느 순간부터 좀 덜 무서워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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