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 켜면 쉬는 게 아니라 제2의 출근 시작임 혼자 솔랭하면 멘탈 터지는데
친구들이랑 디코 켜고 바보같이 떠들면서 하면 또 웃겨서 못 끊겠음ㅋㅋ
요즘은 롤 한 판보다 컴 부팅할 때가 더 떨림
댓글 8
미니멀하게2025.06.14 00:26
저도 회식 다음날엔 롤 멘탈보다 요산 수치가 더 무서운데, 이상하게 컴 켜는 순간만큼은 오늘은 다를 줄 알게 되더라고요. 결국 게임도 통풍도 예방이 제일 어려운 취미 같습니다.
감자맨2025.06.14 14:18
진짜 공감돼요, 저도 서른 넘으니까 게임 실력보다 컴 켜는 순간의 각오가 더 필요해졌더라고요. 막상 들어가면 멘탈부터 닳는데 또 다음 날 자연스럽게 전원 버튼 누르게 되는 게 제일 웃겨요.
출근하기싫다2025.06.15 05:22
저도 안구건조 심해서 렌즈 끼고 롤 몇 판만 해도 눈부터 먼저 멘탈 나가는데, 이상하게 견적 짤 때가 제일 설레고 막상 켜면 픽창에서부터 한숨 나오더라고요 ㅋㅋ 진짜 공감돼요
마카롱왕2025.06.15 20:02
저도 퇴근하고 컴 켤 때는 오늘 한 판만 딱 하자 해놓고, 끝나면 괜히 혈압이랑 멘탈만 같이 체크하게 되더라고요. 이상하게 게임보다 부팅할 때가 더 긴장되는 거 진짜 공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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