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뒤에 내시경 잡혀 있는데 생각보다 제가 너무 쫄보라서 자꾸 별생각이 다 들어요. 주변에서는 금방 끝난다고, 너무 걱정하지 말라고 하는데 그런 말 들을수록 오히려 더 신경 쓰이는 거 있죠. 특히 검사 전에 뭐 먹는 거 조심해야 한다는 얘기 들으니까 괜히 평소 먹던 것도 불안하고, 당일엔 어떤 느낌인지 계속 검색하게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