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안과 갔는데 검사할 때 눈 크게 뜨세요 하는데 그때부터 이미 말라붙는 느낌이라 속으로 좀 웃겼음ㅋㅋ 렌즈 끼고 갔더니 빼고 다시 넣는 그 잠깐도 눈이 뻑뻑해서 괜히 혼자 예민해짐. 기계 앞에 턱 괴고 멍때리는데 출근보다 이런 검사가 더 피곤한 듯ㅠ
끝나고 별말 없었는데 이상하게 집 와서는 눈만 더 의식됨. 원래도 오후만 되면 렌즈 가장자리 존재감 심한데 오늘은 깜빡일 때마다 아 얘 또 있네 싶은 느낌... 인공눈물 넣어도 잠깐이고 에어컨 바람 오면 바로 리셋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