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염약 몇 년째 먹는데 처음 받았던 게 너무 졸려서 일상생활이 안 됐어요 오후만 되면 책상에 엎어져 자고 ㅠㅠ
그래서 약국 가서 졸음 덜한 걸로 달라고 했더니 다른 성분으로 주더라구요. 근데 이게 졸린 건 확실히 덜한데 콧물이 안 잡혀요. 아침에 한 알 먹어도 점심쯤 되면 또 줄줄. 예전 약은 적어도 막히는 건 뚫렸는데 이건 그냥 안 먹은 거랑 비슷한 느낌
약사님은 사람마다 맞는 성분이 다르다고 둘 다 며칠씩 번갈아 써보면서 몸 반응 보라는데 이게 맞나 싶고. 결국 졸려도 효과 있는 거로 돌아가야 하나 고민중. 운전할 일 많은 사람은 진짜 약 하나 고르는 것도 일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