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 조절 때문에 한동안 모 제품 꾸준히 챙겨 먹었어요. 회사 다니면서 식단, 운동 다 빡세게 하긴 어려우니까 이런 거라도 붙잡아보자 싶었거든요. 처음엔 솔직히 기대 좀 했는데, 제 기준으론 드라마틱한 느낌은 없었어요. 괜히 오늘은 덜 피곤한가 싶다가도 다음날 똑같고 ㅠㅠ
그래도 몇 달은 먹어봤어요. 중간에 끊으면 또 모른다 싶어서요. 근데 기록해둔 거 다시 보니까 제가 기대했던 쪽 변화는 애매했네요. 오히려 밥 양 조절하고 밤에 군것질 참은 날이 숫자 쪽이 더 낫더라고요. 그래서 나중엔 이게 진짜 영향이 있나 싶었음 ㅋㅋ
결국 저는 끊었습니다. 가격도 은근 부담이고, 계속 먹는다고 마음이 편해지는 정도 말고는 체감이 크지 않았어요. 어디까지나 제 경우고 사람마다 다를 수는 있겠지만, 저처럼 기록해보는 스타일이면 먹는 동안이랑 끊은 뒤를 한번 비교해보는 게 낫겠다 싶어요. 저는 그걸로 답 나왔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