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 쓰릴 때마다 그냥 약국에서 파는 하얀 시럽 같은 거 들이켰는데, 이게 위산을 바로 중화시키는 제산제라 효과가 금방 오는 대신 오래 안 간다더라. 반대로 처방받는 위산 분비 자체를 줄이는 약은 천천히 듣지만 길게 간다고.
둘이 같은 줄 알고 계속 시럽만 먹다가 밤되면 또 쓰리고 또 먹고 반복했음. 한 달 넘게 이러고 있었던 듯ㅋㅋ 진작 좀 알아볼걸.
제산제 너무 자주 먹으면 변비 오거나 반대로 무르거나 한다는 말도 있어서 무한정 의존하는 것도 좀 그런 듯. 증상 자주 반복되면 그냥 진료 한번 보는 게 나은 거 같기도 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