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야근 끝나고 집 오면 명치쪽이 쓰려서 자기 전에 제산제 한 알씩 까먹은 지 3주째다.. 처음엔 먹으면 30분쯤 지나서 좀 가라앉는 느낌이라 편하긴 한데
문제는 약 안 먹은 날은 더 심해진 거 같단 말이지ㅠㅠ 기분 탓인가 싶기도 하고. 알약형 말고 가루로 된 거(초성으로 ㄱㅅㅈ 그런 류)도 같이 굴려봤는데 그건 효과가 빠른 대신 좀 텁텁하고 단맛 나는 게 별로더라
근데 이게 근본 해결은 아니잖아. 매운거 안 먹고 커피 줄이면 되는 건 아는데 그게 잘 안 됨ㅋㅋㅋ 약빨로 버티는 중. 위장약이라는 게 결국 임시방편 같아서 매일 의존하는 게 맞나 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