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방받아서 먹을 땐 한 달 반 동안 5키로 정도 내려갔는데, 진료 끊고 약 안 먹은 지 두 달 됐더니 거의 원래대로 돌아왔다 ㅠㅠ 입맛이 약 먹을 때랑 너무 달라서 끊자마자 저녁마다 폭식하게 되더라.
의사도 약은 보조고 식습관 안 잡으면 요요 온다고 미리 말은 해줬는데 그게 이렇게 빨리 올 줄은. 약 먹는 동안 식단 습관을 같이 못 들여놓은 게 제일 후회됨.
다시 약 받으러 가야 하나 싶다가도 또 같은 거 반복할까봐 망설여짐. 이번엔 운동이라도 하나 붙여놔야 그나마 버틸 듯한데 그게 제일 안 되니까 문제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