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 다이어트약 석달 먹고 8키로 빠졌었는데 약 끊은지 한달만에 4키로 다시 올라왔어요 진짜 멘붕입니다.. 교대근무라 식사시간이 들쭉날쭉한게 제일 문제인거 같긴 한데 약 먹을때는 입맛 자체가 없어서 그냥 안먹고 넘어갔거든요.
근데 끊으니까 밤근무 끝나고 새벽에 미친듯이 배고파져서 결국 야식 먹게 되더군요. 다시 처방받으러 가야하나 싶다가도 평생 약에 의존할수도 없는거고. 의사선생님은 식단이랑 같이 가야 유지된다고 했는데 그 식단이라는게 교대근무하면 진짜 지키기가 힘들어요. 같은 시간에 밥먹는 사람들이 부럽다 진짜.
약값도 만만치 않아서 한달에 십몇만원씩 나가는데 이게 끊으면 도로아미타불이면 대체 뭐하러 먹은건가 싶고.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저는 약만으로는 답이 안나오는 체질인가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