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과 다니면서 제일 많이 들은 말이 자차는 아침에 한번 바른다고 끝이 아니라 두세시간마다 덧발라야 효과가 유지된다는거였어요. 머리로는 아는데 실천이 너무 어렵더라구요.

특히 화장한 상태에서 덧바르려니 다 뭉치고 들떠서.. 결국 점심먹고 한번 정도만 신경쓰는게 다였는데 작년 여름에 양 볼이랑 코에 기미 비슷한게 진해진걸 보고 정신차렸어요. 한번 올라온 색소는 빼는게 훨씬 오래걸리고 비싸다고 하니까ㅠㅠ

요즘은 쿠션이나 선스틱처럼 화장 위에 덧바르기 편한걸로 들고다녀요. 파우치에 하나 넣어두면 점심시간이랑 오후 4시쯤 두번은 덧바르게 되더라구요. 손으로 비비지말고 톡톡 눌러주는게 화장 안무너지는 팁이에요.

그리고 실내에서도 창가자리면 자외선 들어온다고 해서 저는 창쪽 자리라 더 신경쓰는중이에요. 흐린날도 자외선은 그대로라는것도 모르는 사람이 은근 많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