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들어서 그런가 작년부터 환절기만 되면 정강이랑 팔뚝이 미친듯이 가려워요 ㅋㅋ 특히 자기 전에 옷 벗으면 그때부터 긁기 시작해서 벅벅 긁다 보면 피부가 허옇게 일어나고 빨갛게 부어오르고

젊을 땐 이런 거 없었는데 환갑 넘으니까 피부가 종잇장처럼 얇아진 느낌이에요. 목욕할 때 때 밀던 버릇 못 버려서 박박 미는 것도 안 좋다고 하더라구요 ㅋㅋ 이제 안 밀려고 노력 중

병원 가니까 건조해서 그런 거라고 보습제 처방해주고 가려울 때 먹는 약도 줬는데 약 먹으면 졸려서 운전할 때 못 먹겠어요. 그냥 로션 두껍게 바르고 미지근한 물로만 씻으니까 좀 낫긴 한데 완전히 안 가려운 건 아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