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담배 끊고 나서 폐가 많이 상했다는 말을 듣고 요즘 계단 오르기 연습이다 스트레칭이다 이것저것 하고 있는데, 땀을 많이 흘려서 그런지 팔 접히는 안쪽이랑 목 뒤쪽이 자꾸 벌게지면서 가려움. 처음엔 그냥 땀띠인 줄 알았는데 이제 3주째인데도 안 가라앉고 오히려 좀 각질처럼 일어나는 부분도 생김. 약국 가서 습진 연고 하나 사긴 했는데 바르면 그 순간만 좀 나아지고 며칠 지나면 또 똑같아지는 느낌. 흡입기도 매일 쓰는데 이거랑 상관있는 건지도 모르겠고, 그냥 땀 때문인 건지도 헷갈림. 원래 피부 트러블 이런 거 잘 안 생기던 체질이라 더 당황스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