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소개팅인데 벌써부터 긴장돼서 잠이 안 와요. 뭐 입을지 무슨 얘기할지 머릿속으로 시뮬레이션만 백 번째예요. 막상 가면 또 별거 아닌데 말이죠.

이 나이에도 이런 게 떨리는 게 신기하기도 하고요. 잘됐으면 좋겠다는 마음 반, 그냥 편하게 가자는 마음 반이에요.

응원 좀 해주세요. 내일 후기 들고 올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