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하고 나니 별일 없어도 하루가 금방 가네요.
요즘은 카페 창가에 앉아 사람들 보고, 그냥 천천히 걷는 시간이 제일 좋음 ㅎㅎ
요즘 하루하루가 나쁘지 않음
댓글 8
책읽는밤2025.06.10 00:32
천천히 걷는 시간이 제일 좋다는 말이 와닿네요.. 저도 요즘 그 맛을 좀 알아가는 중이에요
윤슬2025.06.10 08:55
빨리 가려고만 하다가 요즘은 일부러 천천히 걸어요. 그게 의외로 머리가 비워지더라고요
별헤는밤2025.06.10 02:20
저도 걷기 시작하면서 10kg 감량했는데, 말씀하신 그 소소한 풍경이 보여서 더 오래 꾸준히 하게 되더라고요. 별거 아닌 하루가 괜히 좋은 마음, 요즘 더 크게 와닿네요.
봄이2025.06.10 22:36
저도 요즘 별일 없는 날에 괜히 마음이 편해질 때가 있더라고요. 비 온 뒤 산책길 공기 맑으면 기분이 더 좋아지던데, 혹시 자주 가시는 카페에서는 어떤 커피 드세요?
군고구마2025.06.10 23:30
저도 말티즈랑 산책하다가 비 온 다음날 공기 좋으면 괜히 오래 걷게 되더라고요, 별거 아닌 하루가 이렇게 포근하게 느껴지는 순간이 참 소중한 것 같아요.
초저녁달치과위생사2025.06.11 11:04
맞아요 ㅎㅎ 저는 치과에서 하루 종일 서 있다 보니 퇴근하면 걷는 것도 귀찮을 때 많은데, 이렇게 별거 아닌 풍경에 마음 놓이는 날이 괜히 더 오래 기억나더라고요.
말랑카우2025.06.12 08:19
저도 요즘 별거 아닌 하루 얘기 제일 많이 하게 되더라고요, 멀리 있어도 그런 소소한 순간 나눌 때 괜히 더 애틋해져서요. 비 온 뒤 산책길 공기 좋았다는 부분은 읽는데 같이 걷는 기분이 들었네요.
나무늘보의삶2025.06.12 13:14
카페 창가에서 사람 구경하는 거 그거 은근 시간 잘 가죠 ㅎㅎ 별일 없는 하루의 여유가 부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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