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애가 예민하게 툭툭 받아치고 문까지 쾅 닫아서 나도 욱할 뻔했는데 그냥 참았음
저녁에 물어보니까 학원 숙제 많아서 짜증났던 거라네... 피곤해서 그랬다 한마디에 괜히 마음 풀림
오늘은 애랑 말 한마디에 괜히 마음이 철렁했네요
댓글 9
완치까지석달2025.05.27 22:19
피곤해서 그랬다 한마디에 풀렸다는 게 ㅋㅋ 결국 서로 한마디면 되는데 그게 어렵죠
민서ya2025.05.28 04:24
문 쾅 닫고 들어가면 순간 욱하죠 ㅠㅠ 근데 저녁에 이유 들으면 또 마음 풀리는 거 똑같아요
괜찮아질거야2025.05.28 07:31
문 쾅 닫으면 순간 욱하다가 이유 들으면 또 풀리는 거 ㅠㅠ 결국 애도 자기 힘들었던 거더라구요
그냥저냥2025.05.28 15:12
저도 갱년기 겪으면서 애 말투 하나에도 괜히 심장이 철렁하고 혼자 오래 생각하게 되더라고요. 그럴수록 바로 붙잡고 묻기보다 저녁에 한마디라도 풀리면 그걸로 다행이다 싶었어요.
노래방단골2025.05.29 18:07
마음 철렁한 거 그거 사랑이라.. 무심하면 신경도 안 쓰여요
엄살수국2025.05.30 05:56
참은 거 잘하셨어요 그 순간 같이 욱했으면 둘 다 더 상했을 듯
개구리2025.05.30 21:45
그 순간 같이 욱했으면 둘 다 더 상했을 거라는 말 진짜 맞아요 한템포 참은 게 결국 약이 됨
엉뚱한아침2025.05.30 18:34
학원 숙제 많아서 짜증났던 거였구나.. 애들도 자기 나름 스트레스가 있는데 부모는 받아치는 것만 보이고
윤슬2025.05.30 19:00
아침 컨디션에 따라 애 말투도 확 달라지더라구요 저도 아침엔 일부러 말 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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