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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 드림렌즈, 연령대별로 챙겨야 할 포인트가 다릅니다

소아부터 중장년까지, 드림렌즈로 챙길 포인트를 정리했습니다

연세아이빛안과의원 · 2026.09.20 · 조회 0

중랑구 드림렌즈, 연령대별로 챙겨야 할 포인트가 다릅니다

3줄 요약

1. 드림렌즈는 소아·청소년의 근시 진행 억제에 주로 쓰이며 -0.5~-4.0D 범위가 적합 대상입니다.
2. 나이대에 따라 착용 목적과 관리 우선순위가 달라, 연령별 체크리스트로 미리 살펴볼 수 있습니다.
3. 착용 전 각막지형도 검사와 정기검진이 필요하며, 수면 중 최소 6시간 착용이 권장됩니다.

저녁 9시, 초등학교 3학년 딸의 시력검사 결과지를 들여다보던 한 어머니가 반년 만에 근시 도수가 두 칸이나 올라간 것을 확인하고 인터넷 검색창에 드림렌즈를 입력합니다. 중랑구에서 아이를 키우는 부모라면 한 번쯤 마주치는 장면입니다.

드림렌즈는 취침 중 특수한 형태의 콘택트렌즈를 착용해 각막 표면을 일시적으로 눌러 굴절력을 교정하는 방식입니다. 아침에 렌즈를 빼면 하루 동안 안경이나 렌즈 없이도 또렷한 시력을 유지할 수 있어 소아부터 성인까지 폭넓게 쓰이지만, 나이대에 따라 착용 목적과 관리 우선순위가 서로 다릅니다.

생애주기별로 다른 드림렌즈 적합 대상

드림렌즈를 가장 활발하게 처방받는 연령대는 초등학생부터 중학생 사이의 성장기 아동입니다. 이 시기는 안구가 계속 자라면서 근시 진행 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안축장이 과도하게 늘어나는 것을 억제하려는 목적이 큽니다.

성인은 조금 다른 이유로 드림렌즈를 찾습니다. 라식·라섹 수술을 아직 결정하지 못했거나, 군인·소방관처럼 낮 동안 렌즈나 안경 착용이 번거로운 직업군에서 취침 중 교정이라는 장점 때문에 선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한국근시학회 합의문은 각막굴절교정렌즈(드림렌즈)가 -0.5~-4.0D 범위의 근시에서 적합하며, 반응이 부족하면 렌즈 디자인 변경이나 아트로핀 병용을 고려할 수 있다고 정리했습니다.[1]

노안이 시작되는 40대 중반 이후나 백내장 진행이 있는 고령층은 드림렌즈의 주된 대상이 아닙니다. 근거리 시력 저하가 각막 형태 조절만으로 해결되지 않는 데다, 손끝 감각이나 시력 저하로 렌즈를 직접 넣고 빼는 관리 자체가 부담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성인도 취침 중 교정이라는 장점 때문에 드림렌즈를 상담받는 경우가 있습니다
성인도 취침 중 교정이라는 장점 때문에 드림렌즈를 상담받는 경우가 있습니다

나이에 따라 근시가 진행되는 배경

소아·청소년기에 근시가 빠르게 진행되는 가장 큰 이유는 눈의 앞뒤 길이인 안축장이 계속 자라기 때문입니다. 눈도 만 18~20세를 전후해 성장이 서서히 멈추는 경향이 있어, 이 시기를 지나면 근시 도수가 크게 변하는 경우는 줄어듭니다.

성인기에 접어들면 근시 도수 자체는 비교적 안정되지만, 스마트폰과 모니터를 오래 들여다보는 근거리 작업 습관이 일시적인 눈의 피로와 시력 변화로 이어지기도 합니다. 반면 40~50대 이후는 근시보다 노안이나 백내장 같은 수정체 관련 변화가 더 큰 비중을 차지합니다.

결국 같은 시력 저하라도 소아는 성장에 따른 안구 변화가, 중장년은 노화에 따른 렌즈 기능 변화가 배경에 있다는 점에서 원인 자체가 다릅니다.

연령대별로 확인해볼 수 있는 신호

다음 항목은 나이대별로 짚어볼 만한 변화이며, 특히 소아는 도수 변화 속도 자체가 중요한 신호가 됩니다.

  • 초등·중학생 시기: 안경 도수가 6개월~1년 사이 자주 바뀌고, 칠판 글씨를 볼 때 눈을 찡그리는 일이 잦아집니다.
  • 고등학생·청년 시기: 늦은 밤 스터디카페나 야간학습 중 안경이 흘러내리거나 렌즈 착용이 번거롭게 느껴집니다.
  • 30~40대 성인기: 라식·라섹 수술 시기를 고민하며 각막이 얇아 수술이 어렵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습니다.
  • 50대 이후: 근거리 글씨가 흐릿한 노안 증상과 함께 빛 번짐이나 눈부심이 새롭게 나타납니다.

착용 전 검사부터 정기관리까지의 흐름

  1. 각막지형도 검사와 굴절검사로 각막 곡률과 근시 정도를 측정합니다.
  2. 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개인 맞춤 렌즈를 설계하고, 시험렌즈로 적응 여부를 확인합니다.
  3. 처방받은 렌즈를 밤에 착용하고 아침에 제거하는 방식으로 착용을 시작합니다.
  4. 착용 시작 후 2~3일 이내, 늦어도 1주 이내에 병원을 다시 방문해 각막 상태와 시력 변화를 확인합니다.
  5. 이후 수개월 간격으로 정기검진을 받으며 렌즈 세척과 보관 상태를 점검합니다.

질병관리청 국가건강정보포털은 드림렌즈 착용 2년 후 어린이의 안축장 성장이 안경 착용군보다 약 50% 낮았다고 설명하며, 최소 6시간(권장 8시간) 수면 중 착용과 착용 시작 후 2~3일 이내 검진, 식염수는 개봉 후 1주 이내 사용을 권고했습니다.[2]

시험렌즈를 처음 착용한 날에는 이물감 때문에 눈을 자주 깜빡이거나 눈물이 나는 아이들이 있어, 처음 며칠은 착용 시간을 나눠 서서히 적응시키는 방법을 쓰기도 합니다. 성인은 렌즈를 넣고 빼는 손기술을 익히는 데 며칠이 더 걸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각막지형도 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아이에게 맞는 렌즈 디자인을 정하는 과정입니다
각막지형도 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아이에게 맞는 렌즈 디자인을 정하는 과정입니다

드림렌즈와 다른 근시 관리법 비교

구분드림렌즈저농도 아트로핀이중초점·다초점 렌즈
착용 방식취침 중 착용, 낮에는 맨눈으로 생활낮에 점안, 별도 시력교정 수단 병행 필요낮 동안 안경처럼 착용
주 활용 연령초등~중학생 위주, 성인도 가능미취학~초등 저학년부터 가능초등학생 위주
특징안축장 성장 억제와 즉각적 시력 교정을 함께 제공약물 단독 또는 병용 시 보조적 효과굴절 이중 초점으로 근거리 부담 완화

국내 소아안과 전문의 설문에서 근시 억제 목적 처방으로 드림렌즈가 57.1%, 저농도 아트로핀이 48.7%로 나타났고, 개원가의 드림렌즈 처방률(96.8%)이 병원(43.7%)보다 높게 나타났습니다.[3]

스포츠 활동이 잦고 낮 동안 안경을 쓰지 않으려는 초등학생이라면 드림렌즈가, 안축장 성장 속도가 빠른데도 반응이 충분하지 않은 경우라면 아트로핀 병용이 더 맞습니다.

드림렌즈를 선택하기 전 알아둘 한계

드림렌즈가 모든 아동에게서 동일한 효과를 보이는 것은 아닙니다.

2020년 1월부터 2024년 1월까지 드림렌즈를 착용한 536명(1036안) 중 안축장 성장 조절에 실패해 아트로핀을 병용한 사례가 245명(474안)이었고, 최종 101명(199안)이 분석에 포함됐다고 보고됐습니다.[4]

또한 근시가 -4.0D를 넘어서면 교정 범위를 벗어날 수 있고, 렌즈 세척과 보관을 소홀히 하면 드물게 각막염 같은 감염이 생길 위험도 있습니다. 착용을 중단하면 며칠 안에 각막이 원래 형태로 돌아가 교정 효과도 함께 사라지므로, 지속적인 관리가 전제되는 방법입니다.

노안이나 백내장이 있는 경우 드림렌즈보다 다른 시력교정 방법이 우선 검토됩니다
노안이나 백내장이 있는 경우 드림렌즈보다 다른 시력교정 방법이 우선 검토됩니다

나이별로 다시 짚어보는 드림렌즈 궁금증

중랑구 지역에서 드림렌즈 관련 진료를 받을 수 있는 곳으로 연세아이빛안과의원(안과)이 있으며, 위치는 서울 노원구 화랑로 325 우현빌딩 1층으로 석계역 1·6호선 1번 출구 앞이고 1시간 무료주차가 가능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몇 살부터 드림렌즈를 시작할 수 있나요?

정해진 최소 연령보다는 각막 상태와 근시 진행 속도가 우선 기준이며, 실제로 초등학교 저학년인 만 7~8세부터 착용을 시작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Q. 하루에 몇 시간을 착용해야 하나요?

국가건강정보포털은 최소 6시간, 가능하면 8시간 이상 수면 중 착용을 권장한다고 안내합니다.

Q. 성인도 근시 진행을 막기 위해 착용하나요?

성인은 안축장 성장이 대부분 멈춘 상태라 진행 억제보다는 밤 동안의 시력 교정 목적이 큽니다.

Q. 착용을 그만두면 시력이 바로 나빠지나요?

렌즈 착용을 중단하면 며칠 안에 각막이 원래 형태로 되돌아가면서 교정 효과도 함께 사라집니다.

Q. 렌즈 관리 용품은 얼마나 자주 교체해야 하나요?

식염수는 개봉 후 1주 이내 사용을 권장하며, 렌즈 케이스도 정기적으로 교체하는 것이 위생 관리에 도움이 됩니다.

진료 의료진

이정화 연세아이빛안과의원 대표원장

안과 전문의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졸업, UCLA 연수, 前 강남하늘안과 원장. 대한안과학회·대한검안학회·한국컨택트렌즈연구회·미국백내장굴절수술학회·유럽백내장굴절수술학회 정회원

병원 위치

연세아이빛안과의원

안과

서울특별시 노원구 화랑로 325, 우현빌딩 1층 (월계동)

02-941-2228

본 콘텐츠는 일반적인 건강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하며, 의학적 진단·치료를 대신하지 않습니다. 증상이 있으면 의료진과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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