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정책 나올 때마다 현장 뛰는 사람은 사람 취급도 안 하는 느낌임. 서류는 더 늘고, 확인할 건 더 많아지고, 말 한마디 잘못하면 우리만 뒤집어쓰는 구조잖아. 위에서는 투명성 어쩌고 좋은 말 다 하는데 그 부담은 왜 맨날 밑에 있는 영업이 다 맞아야 되냐고 ㅋㅋ
CSO라고 하면 아직도 색안경부터 끼는 시선 있는 것도 짜증남. 진짜 문제 있는 데는 따로 있는데, 싹 다 한통속처럼 묶어서 눌러버리면 현장에서 멀쩡하게 뛰는 사람만 진빠지지. 거래처 한 군데 한 군데 조심해서 관리하고, 기록 남기고, 괜히 오해 살 말 피하고, 이 정도면 영업을 하는 건지 죄 안 짓고 버티기 하는 건지 모르겠음 ㅠㅠ
솔직히 제일 열받는 건 책임만 아래로 흐르는 거. 정책 만든 사람들은 숫자만 보고 끝인데 우리는 병원 분위기 다 받아내야 함. 관계는 관계대로 깨지고, 실적 압박은 그대로고, 규정은 더 빡세지고. 같은 일 하는 사람들은 이 상황 안 답답함? 나만 유난인 건가 싶다가도, 요즘은 진짜 적당히 좀 하자는 말이 목구멍까지 올라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