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7월에 에어컨 막 틀었다가 전기요금 십몇만원 나와서 기절할 뻔했는데, 누진제 구간 알고 나니까 좀 관리가 되더라구요.

주택용은 한달에 쓰는 양에 따라 구간이 올라가는데, 구간 넘어가면 단가가 확 뛰어요. 200kWh, 400kWh 이 언저리가 경계라고 보면 됨. 그래서 400을 살짝 넘기느냐 마느냐로 요금 차이가 꽤 큼.

에어컨은 껐다 켰다 하는 것보다 적정온도(26~27도) 맞춰서 계속 켜두는 게 인버터 모델이면 더 효율적이라고 하더라구요. 구형 정속형은 또 반대구요. 우리집 에어컨이 뭔지부터 확인하는 게 먼저인 듯.

한전 앱이나 한전ON에서 실시간 사용량 보이니까 월말쯤 한번 보고 조절하면 폭탄은 안 맞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