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내내 안방 창틀에 검은 곰팡이 올라와서 락스로 닦아도 또 생기고 반복이었거든요. 환기가 답인 건 알겠는데 추워서 창문 열기가 싫었는데, 결국 짧게라도 맞통풍이 핵심이더라구요.

아침에 5분만 양쪽 창 활짝 열어서 습한 공기 빼주고, 자기 전에 창틀 고인 물기 마른 수건으로 닦아주는 걸 2주 정도 꾸준히 했더니 새로 안 생겨요. 가습기 너무 세게 틀던 것도 줄였고요.

이미 낀 곰팡이는 락스 묻힌 키친타월 올려두고 30분 뒤에 닦으니까 훨씬 잘 지워지더라구요. 바로 문질러봤자 헛수고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