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되고 전기장판 깔았는데 머리맡에 폰 충전기 꽂아두고 자는 게 습관이었거든요. 근데 며칠 전부터 충전기 어댑터가 좀 뜨끈하더라구요. 찾아보니 장판 열이랑 충전 발열이 겹치면 어댑터 안쪽 부품이 더 빨리 상한대요.

그래서 충전기는 장판 바깥 바닥으로 옮기고, 배터리도 80%쯤에서 빼두는 식으로 바꿨어요. 폰이 밤새 미지근한 게 영 찜찜했는데 좀 나아진 느낌. 별거 아닌 거 같아도 매일 8시간씩 쌓이는 거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