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대장암 진단받고부터 병원 다니느라 정신없었는데 요 며칠 전부터 나도 화장실 갈 때마다 아랫배가 살살 아프고 끝나고도 뭔가 남은 느낌이 계속 남아있음. 피는 안 보이는데 가끔 끈적한 점액 같은 게 섞여 나와서 검색해보니까 직장염 증상이랑 비슷해서 좀 무섭다. 원래도 작은 거에 잘 놀라는 편인데 요즘 병원 냄새만 맡아도 예민해져서 그런지 이것도 계속 신경 쓰임. 학교랑 병원 왔다갔다 하느라 내 몸 챙길 정신도 없었는데 며칠째 안 나아져서 걱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