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이랑 난청 같이 있으니까 진짜 사람 만나는 게 은근 스트레스임.. 조용하면 삐 소리 올라오고, 시끄러우면 남 말이 뭉개져서 들려서 더 답답하고...
여러 명 같이 말하면 반은 놓치는 느낌이고, 괜히 엉뚱하게 답할까 봐 그냥 웃고 넘길 때도 많음 ㅋㅋ
크게 말해준다고 해결되는 것도 아니라서 더 설명하기도 애매하고
자꾸 다시 물으면 나도 민망하고 상대 눈치도 보여서 요즘은 혼자가 더 편해졌네...
이명이랑 난청 겹치니까 요즘은 그냥 사람 만나는 것도 겁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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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이건 겪어본 사람만 알아요… 저도 비염 때문에 귀 먹먹할 때 겹치면 사람 많은 자리에서 더 진 빠지더라고요, 자꾸 다시 물어야 하는 그 민망함이 제일 괴로워요.
이명에 난청까지 겹치면 한쪽 원인이 다른 쪽 키우기도 해서 같이 보는 게 나아요. 다시 물어보는 거 민망해하지 마시고 청력검사 한번은 꼭 받아보시는 게.. 직접 봐야 정확하긴 합니다
한쪽이 다른 쪽 키운다는 거 처음 들었네요. 청력검사 미루면 안 되겠다
진짜 많이 답답하셨을 것 같아요… 저도 운동하다 귀 예민할 때 사람 많은 곳 가면 괜히 더 긴장되던데, 이렇게 겪는 불편을 주변에서 좀 더 제대로 이해해줬으면 좋겠네요.
와 이건 진짜 남 일 같지가 않네요… 저도 여러 사람 말 겹치면 대사창 한꺼번에 뜬 것처럼 머리 하얘질 때 있어서 공감돼요, 너무 혼자 버티지 말고 조금이라도 덜 힘든 자리부터 천천히 가보셨으면 해요.
여러 명이 동시에 말할 때 반 놓친다는 거 진짜 그래요.. 저도 카페 같은 데서는 거의 입모양 보고 때려맞춤 ㅠ
입모양 보고 때려맞추는 거 ㅋㅠ 저도 그러다 엉뚱하게 대답해서 더 민망했어요
저도 혼자 지내면서 강아지랑만 조용히 있을 때는 괜찮다가 사람 많은 자리 가면 괜히 더 긴장되더라고요. 들리는데도 말이 뭉개져서 답답한 그 느낌 진짜 공감돼요, 너무 혼자 버티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저도 재활 오래 하면서 사람 만나는 게 괜히 더 부담스러워지는 마음이 뭔지 조금은 알겠어요. 들리는데도 또렷하게 안 잡히는 그 답답함이 제일 지치죠, 너무 혼자 버티지 않으셨으면 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