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십견 재활 중인 오디예요. 요즘 진짜 꾸준히 스트레칭이랑 가벼운 운동은 하고 있는데, 좋아지는 것 같다가도 또 어느 날은 다시 굳은 느낌이 들어서 좀 헷갈리네요. 특히 아침에 일어났을 때랑 저녁쯤 피로 쌓였을 때 차이가 꽤 커서, 이게 원래 이렇게 오락가락하는 건지 궁금해졌어요. 참고로 저는 무리하게 세게 하기보다는, 아프더라도 참을 만한 선에서 천천히 하고 있어요. 괜히 욕심내면 더 뻐근해지는 것 같더군요.
오십견 재활하신 분들, 어느 순간부터 확 풀리는 느낌 있으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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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치즈러2025.12.25 10:35
확 풀리는 느낌은 사람마다 시점 다른 듯. 저는 6개월쯤부터 통증보다 뻣뻣한 게 먼저 줄던데요
말랑카우2025.12.25 19:08
통증보다 뻣뻣한 게 먼저 줄던 거 저랑 비슷해요. 6개월 넘으니까 좀 다르긴 하더라구요
도윤_2025.12.25 12:42
저도 오십견 1년쯤 끌었는데 오락가락하는 거 정상이에요. 어느 날 갑자기 팔이 머리 위로 쑥 올라가서 어 하는 순간이 와요
오디2025.12.26 06:07
오 그 어 하는 순간 진짜 오나요? 그 한마디에 좀 버틸 힘 생기네요
심야영화2025.12.25 19:36
저도 재활할 때 하루하루 직선으로 좋아지기보다 굳었다 풀렸다를 반복하다가, 어느 시점부터 뒤로 팔 가는 각도가 조금씩 확 편해지는 느낌이 있었어요. 무리 안 하고 지금처럼 천천히 가는 게 제일 중요하더라고요.
토끼왕2025.12.26 22:06
아침에 굳는 거 진짜 공감... 자고 일어나면 다시 처음으로 돌아간 느낌인데 좀 움직이면 또 풀려요
단이2025.12.27 00:23
참을 만한 선에서 천천히 하시는 게 맞아요. 욕심내서 세게 하다가 오히려 염증 와서 한 달 후퇴한 적 있음 ㅠㅠ
육아중고래2025.12.27 10:49
세게 하다 한 달 후퇴 그거 무섭네요... 저도 빨리 풀고 싶어서 막 했는데 자제해야겠다
정아2025.12.27 11:04
저녁에 피로 쌓였을 때 굳는 건 도수치료 받을 때도 그렇다고 하더라구요. 컨디션 따라 폭이 크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