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십견 재활하는데 아예 안 올라가던 때보단 좀 낫거든요. 근데 통증보다 매일 꾸준히 하는 게 더 빡셈
밤에 자다 욱신해서 깨는 날도 있고, 팔 좀 더 올라가는 날엔 그걸로 또 버팀ㅋㅋ
오십견 재활하면서 요즘 자꾸 드는 생각, 다들 어떻게 버티세요?
댓글 10
레몬청2025.05.23 09:16
저는 요로결석 겪었을 때도 아픈 것보다 끝이 안 보이는 버티기가 더 힘들었는데, 재활도 진짜 비슷할 것 같아요. 밤에 깨는 날 많으면 더 지치실 텐데, 너무 무리하지 말고 조금 나아진 날만 기억하면서 가보세요.
단이2025.05.23 19:08
저도 루틴 끊기면 몸보다 마음이 먼저 무너지더라고요. 그래도 진짜 조금만이라도 이어가면 어느 날 덜 굳는 느낌이 와서, 요즘은 완벽하게 하려기보다 잔잔하게 계속 가보자는 마음으로 버텨요.
어쩌다어른2025.05.24 08:13
팔 조금 더 올라간 날로 버틴다는 거 ㅋㅋ 그 작은 거에 또 기분 좋아지고 그러죠
겁많은노을2025.05.24 17:20
팔 조금 올라간 날 기분 좋아지는 거 ㅋㅋ 그 맛에 함
nabi2025.05.24 13:11
통증보다 매일 꾸준히 하는 게 더 빡세다는 말 진짜 맞아요.. 저는 그게 자꾸 빠짐
mong2025.05.24 13:50
저도 애 둘 챙기면서 아픈 데까지 관리하려니 꾸준한 게 제일 어렵더라고요. 특히 밤에 자다 깨는 날은 다음 날 더 지치는데, 너무 무리하지 말고 되는 날만이라도 조금씩 하시는 게 결국 오래 가는 것 같아요.
나른한약과22025.05.25 09:44
밤에 욱신해서 깨는 날 있으면 다음날 재활할 마음이 싹 없어지는데 어떻게 버티세요ㅠㅠ
오디2025.05.25 10:46
밤에 깬 날은 저도 그냥 가볍게만 하고 넘겨요. 안 하는 것보단 나으니까요
민트초코2025.05.25 16:41
꾸준함이 제일 힘들다는 말 진짜 공감돼요. 저는 이런 때일수록 뭐 하나 추가하기보다 수면 자세나 스트레칭 강도부터 기록해보는 게 덜 흔들리더라고요, 혹시 밤에 베개 높이도 바꿔보셨어요?
노래방단골2025.05.26 07:19
안 올라가던 때보단 낫다는 게 그래도 방향은 맞는 거잖아요. 저도 그 생각으로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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