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가랑 코어 운동 번갈아 한 지 반년 넘었는데 요즘 플랭크 하거나 브릿지 자세 잡을 때 배꼽 위쪽에서 쿵쿵거리는 느낌이 나. 이런 지 한 달 정도 된 거 같은데 처음엔 그냥 심장 뛰는 소리인 줄 알았는데 손 대보면 진짜 뭐가 뛰는 게 만져짐. 누워서 쉴 때도 가끔 느껴지고. 아빠가 몇 년 전에 혈관 쪽으로 수술 받은 적 있어서 더 신경 쓰이는데, 이게 대동맥류 검사 방법이 뭔지도 모르겠고 그냥 초음파만 하면 되는건지 아니면 딴 것도 봐야하는건지 하나도 모르겠음. 운동 강도를 낮춰야 하는 건지 아예 쉬어야 하는 건지도 모르겠고. 나이 마흔 넘으니까 별게 다 걱정되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