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살 푸들 눈동자가 뿌옇게 변하는 게 보여요. 밤에 산책하면 벽에 부딪히고 계단을 헛디뎌서 검사받았더니 백내장 초기래요. 노화로 오는 핵경화랑은 다른 거라고 진행되면 실명할 수도 있다고 하네요.
수술은 비용도 비싸고 노령이라 망설여지는데 안약으로 진행 늦추는 정도밖에 못한다고. 시력 잃기 전에 집 구조를 익숙하게 유지하고 가구 위치 안 바꾸는 게 도움 된다더라구요. 당뇨 있는 애들이 백내장 잘 온다던데 우리 애는 당뇨는 없어서 그냥 노화인 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