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살 비숑인데 요즘 들어 앞발을 핥는 시간이 부쩍 늘었어요. 핥다못해 깨물기도 하고 발가락 사이가 벌겋게 변하고 침때문에 갈색으로 착색까지 됐네요.

병원에서는 알레르기성 지간염일 수 있다고 발 닦고 말리는걸 철저히 하라고 하셨는데, 산책 후에 발만 물로 씻고 드라이로 잘 말려도 계속 핥아요. 환경 알레르기인지 음식 알레르기인지 구분도 안되고.

넥카라 씌워봤는데 너무 스트레스받아하고 답답해해서 못보겠더라구요. 발싸개도 자꾸 벗어버리고. 사료를 단일단백질로 바꿔봐야하나 싶은데 효과 보신 분 계신가요. 벌써 한달째 이러니까 보는 제가 다 답답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