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두면 짖고 우는 분리불안이 심해서 아랫집에서 민원 들어왔어요. 처음엔 적응하면 나아지겠지 했는데 6개월째 그대로네요. CCTV로 보면 제가 나가고 30분은 현관문만 쳐다보면서 하울링해요.

외출 전에 산책 빡세게 시켜서 지치게 하고, 노즈워크 장난감에 간식 숨겨두고, 켄넬 트레이닝도 하는데 큰 차이가 없어요. 출근할때 인사 안하고 조용히 나가라길래 그것도 하고 외출옷 입었다 벗었다 둔감화도 해봤는데..

행동교정 전문가 상담도 받아봤는데 약물치료 병행 얘기도 나오더라구요. 분리불안에 먹는 약이 있다는것도 이번에 알았어요. 약까진 좀 그래서 망설여지는데 민원이 계속 들어오니 답이 없네요. 비슷한 경험 있는 분들 어떻게 해결하셨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