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살 말티즈 키우는데 작년 가을부터 가끔 뒷다리를 깡총깡총 들고 다니더라구요. 병원 갔더니 슬개골 2기래요. 아직 수술까진 아니고 영양제랑 체중관리 하면서 지켜보자는데, 인터넷 찾아보면 2기에서 갑자기 3기 4기로 넘어간 경우도 많아서 불안하네요.
지난주에 소파에서 뛰어내리다가 또 깨갱 하길래 심장 철렁했어요. 계단이랑 미끄러운 바닥이 제일 문제라는데 거실에 매트 다 깔았는데도 침대 위로는 자꾸 올라가려고 해요. 슬링 만들어서 못 올라가게 막아놨더니 발치에서 끙끙대고..
수술 한 쪽에 200만원 가까이 한다고 해서 양쪽이면 400인데 그것도 부담이고, 어린 나이에 전신마취 두 번 시키는 것도 걱정이에요. 슬개골 미리 한 분들 경과 어떤지 궁금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