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살 포메 키우는데 작년부터 가끔 뒷다리 들고 깽깽이 걸음 하던데요. 처음엔 그냥 삐끗했나 했는데 점점 빈도가 잦아져서 검사 받으니까 2기래요.

지금은 약 먹이면서 체중 관리만 하고 있는데 수술까지 가야 하나 머리가 복잡하네요. 마취가 제일 무섭더군요. 작은 애들은 마취 깨어날 때가 위험하다고 들어서.. 수술비도 한쪽에 200 넘게 부른 곳도 있고.

일단 미끄럼방지 매트 깔고 소파에 못 올라가게 계단 만들어줬어요. 살도 600g 정도 빼니까 확실히 덜 절뚝거리긴 하는데 근본 해결은 아니라서 마음이 무겁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