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살 첫째가 며칠 전에 신부전 초기 진단을 받았어요. 물을 평소보다 많이 마시는 것 같긴 했는데 나이 들어서 그런가보다 했는데...

처방식 사료로 바꾸라고 해서 바꿨는데 입에 안 맞는지 거의 안 먹어요. 굶기는 게 더 안 좋다고 해서 일단 기존 사료에 조금씩 섞어주고 있는데 이게 맞는 건지.

피하수액 집에서 놓는 법도 배워야 한다는데 바늘 찌르는 게 너무 무서워서 손이 떨려요. 그래도 해야겠죠. 오래 같이 있고 싶어서 뭐든 해보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