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다녀오면 애도 저도 하루종일 기운 쭉 빠졌어요ㅠㅠ 집 오면 더 축 처져서 밥부터 먹이기보다 물 조금씩 보고 그냥 조용히 쉬게 했던 듯...
괜히 안아주고 만지고 싶어도 그날은 자꾸 건드리면 더 예민하더라고요. 숨소리나 걷는 거 보다가 이상하면 바로 병원에 다시 전화했어요.
병원 다녀온 날엔 집에서 어떻게 챙겨주셨어요?
댓글 6
캠핑감성2025.06.13 19:34
맞아요 ㅠㅠ 병원 다녀온 날은 애도 지치지만 보호자 마음도 같이 너덜너덜해지더라고요… 저도 물부터 천천히 보고 조용히 쉬게 해주는 게 제일 중요했어서 글 보는데 너무 공감됐어요.
산책가는길2025.06.14 08:30
병원 다녀온 날은 물만 조금씩 보고 쉬게 하시는 거 잘하셨어요. 억지로 밥 먹이면 더 토하기도 해서요
모모2025.06.14 12:42
억지로 밥 먹이면 더 토할 수 있다는 거 몰랐어요 다음엔 물부터 봐야겠네요
의욕없는일상2025.06.15 11:39
저도 추적검사 다녀온 날엔 작은 변화 하나에도 괜히 더 예민해지더라고요. 물부터 천천히 보게 하고 조용히 쉬게 했다는 부분이 정말 공감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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