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살 시츄인데 입냄새가 너무 심해져서 마취 스케일링 받았어요. 노령이라 마취 안 하고 싶었는데 치석이 잇몸 다 덮어서 어쩔 수 없었네요.

발치도 4개나 했어요. 이미 흔들리던 거라 빼는 게 낫다고 하더라구요. 마취 깨고 나서 비틀비틀거리는 거 보는데 괜히 했나 싶고 마음이 안 좋았어요ㅠ

그래도 일주일 지나니까 입냄새가 확 줄고 사료도 잘 먹어요. 진작 양치 습관 들일 걸 후회되네요. 강아지 어렸을 때부터 양치 들이는 거 진짜 중요한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