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있는 연습 다시 천천히 해보는 중이에요
분리불안처럼 보여서 걱정되는 아이일수록 빨리 적응시키려 하기보다 정말 잘게 나눠서 연습하는 게 필요하다고 느끼고 있어요. 저도 처음엔 몇 분 정도는 괜찮겠지 싶었는데, 제 경우엔 보호자가 나갈 기미만 보여도 긴장하는 구간이 따로 있더군요. 그래서 요즘은 신발 신기, 문 쪽 가기, 잠깐 나갔다 오기부터 다시 쪼개서 해보는 중인데, 비슷하게 천천히 접근해서 좋아진 분들 이야기 들으면 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댓글 9
마카롱72025.05.01 14:32
천천히 접근해서 좋아진 케이스라 댓글 남겨요. 두 달 걸렸는데 이제 외출해도 짖지 않아요, 조급해 안 하시는 게 제일 중요한 듯
평범한하루2025.05.02 04:12
오 두 달이요? 며칠 만에 안 되면 조급해지던데 그 정도 보고 가야겠네요. 댓글 힘 되네요
치즈족2025.05.01 15:49
문 쪽 가는 행동을 일상화시키는 거 좋네요. 의미를 빼버리는 거군요
웰시코기2025.05.03 07:10
잘게 나눠서 하는 거 효과 봤어요. 나갔다 1분 만에 들어오기부터 시작했네요
부지런한개구리2025.05.04 01:20
1분 만에 들어오기부터 시작하신 거 좋네요. 저는 욕심내서 한번에 늘렸다가 도로 후퇴함;;
산책하는보름달2025.05.03 12:37
빨리 적응시키려다 오히려 불안 키운 경험 있어서 천천히 가는 거 너무 공감해요. 몇 분 정도는 괜찮겠지가 함정이더라구요;;
멍멍이2025.05.03 15:49
신발 신기, 문 쪽 가기부터 쪼개서 한다는 거 핵심이네요. 저도 나갈 기미만 보여도 긴장하는 구간 따로 있어서 그것부터 무의미한 행동으로 만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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