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물그릇 물을 거의 안 먹어서 걱정이었어요. 비뇨기 쪽이 약한 애들은 물 많이 먹어야 한다길래 흐르는 물 정수기를 한 달 전에 샀는데요.

확실히 처음엔 신기해하면서 졸졸 나오는 물을 핥아먹더라구요. 근데 일주일 지나니까 또 시들해져서 결국 그릇물이랑 번갈아 먹는 정도네요.

그래도 안 먹는 것보단 나아서 소변 양은 좀 늘어난 것 같아요. 모터 소리가 좀 나는 게 단점이긴 한데 조용한 모델로 잘 고르면 괜찮을 듯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