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다녀왔다고 바로 끝난 건 아니더군요.. 약보다 먼저 애가 숨는지, 떨진 않는지, 호흡 이상한지 그거부터 보게 됨...
특히 마취했으면 비틀거리거나 멍할 수 있어서 바로 먹이 들이밀기보다 좀 진정할 시간 주는 게 낫던데요
전 결국 평소랑 얼마나 다른지 그걸 제일 봤어요. 계속 웅크리거나 특정 부위만 신경 쓰면 아직 불편한가 싶어서 계속 신경 쓰이더군요
길냥이 병원 다녀온 날, 집보다 중요한 건 그날 밤 관찰이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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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복숭아아이스티2025.05.26 03:35
맞아요, 병원 다녀온 날은 치료보다 그날 밤 관찰이 더 중요하다는 말 너무 공감돼요. 저도 예전에 괜히 마음 급해서 밥부터 챙기려다 애가 더 예민해진 적 있어서, 이제는 숨 쉬는 거랑 움직임부터 먼저 보게 되더라고요.
현타온고양이2025.05.27 22:51
마취 풀리는 날 비틀거리는 거 보면 진짜 가슴 철렁하죠.. 저도 그날은 화장실이랑 밥그릇만 가까이 두고 나머진 건드리지도 않았어요
집돌이토끼2025.05.28 13:53
마취 풀리는 날 비틀거리는 거 보면 진짜 철렁하죠.. 그날은 높은 데 못 올라가게만 막아두면 한결 나아요
대추차2025.05.27 23:00
맞아요, 병원 다녀온 날은 치료보다 그날 밤 숨 쉬는 거랑 눈빛부터 보게 되더라고요. 저도 노령견 돌보면서 느낀 건데, 먹이는 것보다 먼저 안정 찾게 해주는 시간이 정말 중요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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